고불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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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구경 말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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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19-04-03 15:3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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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끗한 행실도 닦지 못하고, 
젊어서 재물을 쌓아 두지 못하면 
고기없는 빈 못을 속절없이 지키는 
늙은 따오기처럼 쓸쓸히 죽어 간다. 
또한 못쓰는 화살처럼 쓰러져 누워 
옛일을 생각한들 무슨 수가 있겠는가.  
      
- 법구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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